부채비율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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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채비율 계산의 중요성
기업 재무건전성 평가 시 주의깊게
볼 수 있는 숫자가 부채비율입니다.
부채비율이 얼마인지 확인해보면
타인자본이 얼마나 되는지 의존도를
체크해 볼 수 있게 됩니다.
기업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중요한 지표로 활용이 되고 있으므로
법인기업은 부채비율을 적당한
수준으로 관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2. 부채비율의 수준
업종에 따라서 부채비율을
통해 판단하는 재정건전성이 다를
수 있지만 대략 100% 이하 정도
수준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면
기업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라 봅니다.
만약 200% 정도 수준까지는
재무건전성이 좋지는 않으나 크게
문제가 없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실례로 부채비율이 높은 경우에 각종
사업 참여를 하는데 있어서
제한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중진공 정책자금의 경우에는
업종별로 부채비율을 초과할 경우에
융자대상이 아니게 됩니다.
3. 자격조건의 제한
이 외에도 기술신용보증 대출이나
연구 및 개발, 인력, 수출, 입찰 등
여러가지 정부 주관 사업 참여 자격
조건이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이 외에도 직접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려고
할 때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기업신용등급평가 하락으로 인하여
자금을 조달하거나 투자를 유치하는데
곤란함이 생기게 됩니다.
거래처 확보시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물론 부채비율 하나만 가지고 회사의
상태를 온전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정부기관 및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고자 한다면 어느정도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부채비율 조율 방법
간단하게 기업의 부채를 줄이면
부채비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현금흐름이 좋지 않은 경우에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자본금을 증자하거나
가수금 출자전환을 하거나 특허를
자본화 할 수 있습니다.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을 통해서 세액공제를 받는 방법,
법인 소유 자산 재평가 과정을
거치는 방법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채비율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나 현재 회사의
재무상태나 기타 목적 및 요소에 따라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재무구조 개선이나 관리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