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회사 운영 전에 알아야 할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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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들, 경영 악화 지속
고금리, 저성장 기조가 지속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경영을 하는 환경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회사의 부채비율이
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하며,
안정성 지표 이외에 매출액,
영업이익률 등 수익성 지표도 마찬가지로
좋지 못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여기에 기술보증기금 혹은 신용보증기금
등 여러 가지 정책자금을 받는 것이
더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기업이
생존하는 환경이 더 안 좋아진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기업들이 생산하게 되는 비용
부담이 상승하고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의
경우에 외부 요인 외에도 인사, 노무,
특허, 세무 등 여러 처리해야 하는
제도, 법률적 문제들이 쌓입니다.
그래서 여력이 부족해서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벤처기업들과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
2. 자금난 해결을 위한 노력
그중 하나가 중소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정책금융
자금을 추가적으로 투입하기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소기업들의 경우에
정부가 지원을 해주는 다양한
정책들을 활용하여 투자자금을
가능한 다양하게 조달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경쟁력을
늘리고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언급했듯이 회사의 재무상태가
엉망이라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정책을 쓰기 곤란하므로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
차명주식 및 가수금 같은 기업 내에 있는
여러 가지 리스크를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협력사업 혹은 공공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회의 신용도를
높여서 정부 지원 및 정부 사업에
참여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3. 기업부설연구소는 왜 필요할까?
자체적으로 기술개발을 하고 싶다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회사 내에서
독립되어 있는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신고하고 인정하여 연구개발
활동에 따른 다양한 지원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고용지원 사업에 따라서 미취업 청년을
고용했을 경우 인건비의 절반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에
연구원에게 병역특례의 기회가
제공이 되므로 연구전담인력의
부재를 막는 것이 가능합니다.
연구목적으로 수입한 물품에 대해서
관세를 80%까지 줄일 수 있도록
연구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4. 직무발명보상제도가 필요한 이유
직무발명보상제도의 경우 회사와
공공연구소, 대학교 등에 소속이
되어 있는 직원, 연구원, 교수 등
종업원이 담당한 업무에 대해서
발명이 이뤄지면 회사 등이 사용 승계하고
종업원에게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기업에서 해당 제도를 활용할 경우에
보상금은 소득세법에 따라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서
연구나 인력개발비의 목적으로
사용한 비용의 25% 액수의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연구, 인력 개발비의
명목으로 사용한 비용이라면 손금처리를
할 수 있고 보상금 지급이 2년 이내라면
여러 가지 국가사업에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우수기업 자격조건이라고 하며
특허 심사 과정에서 혜택이
주어지게 되고 사업을 확장하는데
여러 가지 이점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경영컨설팅회사의 필요성
중소기업은 최소의 비용을 들여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사세
확장을 위한 기본입니다.
그럴 때 세액공제를 받아서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한다면
지출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책에 참여하기 위해
여러 가지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기업 리스크인 가수금이나
가지급금, 미처분이익잉여금 등
여러 가지 세무적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서 계획을 잘 수립하여 실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회사가 처해 있는
상황과 리스크 발생 원인에 대응하여
처리를 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