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계산법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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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3-09-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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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채비율 계산법이란 무엇일까?

 


한 기업의 재무건전성 평가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바로 부채비율 계산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채비율은 기업 자산에 있어서

부채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뜻하는데요.

기업 재무건전성과 안전성에 대해

객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에 대비해 상환을 할 

타인자본 즉 부채총계가 얼마인지를

부채비율 계산법으로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지표로는 타인자본 의존도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업재무구조의 확인 시에는

부채비율 외에도 자기자본비율이나 

유동비율, 이자보상비율과 같은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업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므로

법인이라면 부채비율의 적정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부채비율 계산법과 그에 따른 재무평가

 


부채비율 계산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부채비율=(부채총계/자본총계)X100

의 계산식으로 부채비율 계산법이 됩니다.


업종별로 다를 수 있지만 부채비율이

100% 이하에 해당하는 기업은

안정적인 재무상태라고 평가됩니다.


200% 이하까지에 대해서는 재무건전성이

좋은 편은 아니나,

크게 문제가 없다고 평가를 받지만,

이를 초과하는 경우는 자기자본보다

2배를 넘는 부채가 있다는 것이므로

위험수준이라고 평가하게 됩니다.


 

3. 높은 부채비율로 인한 제한 사항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이라면

실제 다양한 사업의 참여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중진공의 정책자금은 업종별 부채비율이

기준을 초과할 시 융자대상으로부터

제외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기보대출이나 인력,

R&D, 판로 및 수출, 입찰 및 납품 등

각종 정부사업 대상으로부터도 제외됩니다.


사업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

기업신용평가등급이 낮으면 자금의 조달이나

투자유치가 어려워질 수 있고

거래처 확보 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4. 부채비율 계산법의 필요성

 


부채비율 계산법만으로 단순히 그 기업의

재무구조를 모두 판단할 수는 없으나,

정부 및 금융기관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기업활동 제약을 예방하려면

부채비율이 개선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금이 부족해 당장의 부채 해결이 어렵다면

자본금의 증자, 가수금 출자전환,

특허의 자본화,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을 통한 세액공제,

법인소유 자산의 재평가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다양하지만 기업이나 부채규모

등의 상황에 적절한 방법을 찾으려면

전문가를 통해 부채비율 계산법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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