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혜택 한눈에 알아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개요
중소기업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요. 특히
R&D 세액공제로 최대
5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세절감 효과가 상당히 큽니다.
1. 세액공제란?
조세특례제한법 제10조에
의하면, 내국인이 연구개발
및 인력개발을 위해
비용을 지출하는 경우
일정한 비율에 해당하는
만큼 과세연도의
법인세(소득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구인력개발비로 지출한
금액 중에서 세법에서 정해진대로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2. 새액공제가 가능한 연구개발비
지금부터 세액공제가 가능한
대표적인 연구개발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 내
연구전담하는 사람의 인건비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연구용으로 사용하는
견본품,부품,원재료,시약류 구입
및 소프트웨어,서체,음원,
이미지를 대여하거나 구입할 때
발생하는 비용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연구나 실험용
시설 이용을 위해서 필요한 비용이
있으며 이 외에도 위탁 및
공동연구개발 수행에 따른 비용과
직무발명보상금이 있습니다.
더 해당되는 내용들이
있는데요. 기술정보비나
도입기술의 소화개량비
그리고 중소기업이 특허 조사
또는 분석을 위해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에 지출한 비용이
있습니다. 더불어 연구를
전담하는 사람의 위탁훈련비나
사내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 또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진행으로 지출한 비용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해당되는 내용들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율도
알아보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중소기업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3.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율
[일반연구인력개발비]
1과 2중 선택 가능합니다.
1. 총액발생기준
당해연도 발생액 x 25%
(중견기업 8%, 대기업 0~2%)
2. 증가발생기준
(당해연도 발생액 -
직전 과세연도 발생액) x
50%(중견기업 40%, 대기업 25%)
※증가발생기준은 직전
과세연도 발생액이 최근
4년간 연평균 발생액보다
큰 경우에만 적용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신성장·원천기술* 연구인력개발비]
여기서 신성장·원천기술이란,
미래 유망성이나 산업 경쟁력
등을 고려하여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고
인정되는 기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미래형자동차,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이 있습니다.
1. 중소기업 기준
당해연도 발생액 x (30% + 최대 10%*)
※당해연도 수입금액 중
신성장·원천기술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율 x 3
2. 코스닥상장중견기업 기준
당해연도 발생액 x (25% + 최대 15%)
3. 중견·대기업 기준
당해연도 발생액 x (20% + 최대 10%)
[국가전략기술* 연구인력개발비]
여기서 국가전략기술이란,
국가안보 차원의 전략적
중요성이 인정되면서, 국민경제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백신, 수소,
이차전지,디스플레이, 미래형
이동수단 등이 해당됩니다.
1. 중소기업
당해연도 발생액 x (40% + 최대 10%*)
※ 당해의 수입금액 중
국가전략기술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율 x 3
2. 중견·대기업
당해연도 발생액 x (30% + 최대 10%)
중소기업은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로
최대 50%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적용 가능한 조건에
속한다면 반드시 적용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국세청에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했는데요.
이에 따라 R&D 세액공제
여부를 법인세 신고 전에도 체크가
가능하니 참고해 보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적용
혜택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