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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여부 판단 기준

부실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양한 지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의 6가지 사항을 확인하여 부실지점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1. 대출채권(20번): 기업자금대출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위험가중자산대비 자기자본비율(25번): 8% 이상 (안전), 11% 이상 (우수)로 확인해야 

    합니다.

3. 순고정 이하 여신비율(26번): 낮을수록 안전하며, 3% 이하인 경우 1등급(우수)으로 

    평가됩니다.

4. 유동성비율(27번): 100% 이상이면 1등급(우수)로 평가됩니다.

5. 총자산수익률(28번): 1.2~1.5%가 우수한 범위로 간주됩니다.

6. 경영실태평가(31번): 12등급이 안전하며, 35등급은 부실금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수원서부 지점의 연체대출금 비율이 10.62%로 공시되어 있고, 이는 1년 사이에 8.93% 급증한 수치입니다.

따라서 이 지점은 다소 위험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종로제일 새마을금고의 연체대출금 비율은 2.31%로 낮게 나타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해당 지점의 여러 지표를 확인하면서 부도 위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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